[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코믹한 근황을 전했다.
15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여고생 교복을 입고 민경훈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어디서 놀아본 언니 같은 김희철의 눈빛과 포즈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이와 함께 김희철은 "왼쪽 노라조 조빈 형 아니에요"라며 "콘서트 때 쌈자랑 찍은 사진이 이거밖에 없음. 'Super Show' 첫 게스트였던 경훈아 고마워"라는 글을 남겼다.
김희철의 속한 슈퍼주니어는 지난 2~3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7S'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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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