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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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애, 에이스팩토리 전속계약…유재명·장승조 한솥밥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3.14 11:27 / 기사수정 2019.03.14 11:35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남기애가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에이스팩토리 측은 14일 남기애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기애는 현재 SBS 드라마 '해치'에서 인원왕후 역으로 열연 중이다. 오랫동안 연극무대에서 내공을 쌓아온 남기애는 지난 2015년 KBS 2TV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를 시작으로 '오 마이 비너스', '태양의 후예' tvN '또 오해영', MBC 'W(더블유)', KBS 2TV '완벽한 아내', SBS '수상한 파트너', tvN '남자친구' 등 다수의 인기 작품에서 맹활약했다. 특히 매 작품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세련된 캐릭터들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남기애는 '로맨스 별책부록'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자백'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비밀스럽고 신비하면서도 유쾌한 인물을 그려낼 예정으로 남기애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남기애가 새 둥지를 튼 에이스팩토리는 '자백'의 제작사로 드라마 제작 및 매니지먼트 사업을 포괄하는 신생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유재명, 태인호, 전석호, 장승조, 유성주, 이규형, 염혜란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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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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