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김재중이 일본에서 솔로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김재중은 오는 4월 10일 일본 데뷔 14년 만에 첫 정규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4월 선보이는 김재중의 첫 정규 앨범 ‘Flawless Love’에는 발라드, 락,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됐다.정규 앨범 ‘Flawless Love’는 2장의 CD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5트랙을 수록한 첫 일본어 오리지널 솔로 앨범이다. 지난 11일 선공개 된 ‘Sweet Love’는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홍콩 등 다양한 국가에서 아이튠즈 J-POP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6월과 10월 두 장의 솔로 싱글 앨범 ‘Sing/Your Love’와 ‘Defiance’ 또한 일본 타워 레코드 종합 싱글 차트 1위, 오리콘 위클리 싱글 부문 2위를 차지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거둔 김재중의 첫 정규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4월 10일 일본 정규 솔로 앨범 ‘Flawless Love’를 발매하고, 전국 6개 도시 12회 공연을 진행하는 아레나 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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