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류준열·정만식·조우진·김재영, 귀여움 넘치는 반전매력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컬투쇼' 류준열, 정만식, 조우진 김재영이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13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방송에 출연한 영화 '돈'(감독 박누리)의 주인공 류준열, 정만식, 조우진 김재영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지각색의 포즈로 인증사진을 찍고 있는 류준열, 정만식, 조우진 김재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여러 작품 속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대신 장난기 넘치고 귀여운 반전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 분)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누구나 갖고 싶지만 아무나 가질 수 없는 돈을 둘러싼 세 인물들의 팽팽한 긴장감을 담아냈다. 오는 20일 개봉.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컬투쇼'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