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net '프로듀스X101'이 런웨이쇼를 통해 사전 신청 받은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프로듀스X101'측은 지난 12일 각 SNS를 통해 "최초 공개! 오직 630명의 국프님께만 공개되는 런웨이 쇼. 연습생들을 국프님의 마음 속에 저장할 순간을 놓치지 마세요"라고 밝혔다.
특히 대개의 '프로듀스101' 시즌 행사와는 달리 '사진 촬영 가능'이라고 명시하며 방송 전 붐업을 노리는 모습이다.
행사는 오는 20일 오후 8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630명의 신청을 받느나. 1인 1매다. 13일 오후 8시 공식 SNS에 업로드 되는 별도 링크에 접속 후 신청 가능하다.
타이틀곡 센터 선발 또한 국민 프로듀서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가운데, 런웨이쇼라는 앞선 시즌에는 없었던 행사의 등장이 관심을 끈다.
한편 '프로듀스X101'은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이동욱이 낙점됐다. 3월초 첫 녹화 및 합숙에 돌입했으며 상반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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