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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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메트리그녀석' 박진영, 신예은에 치한으로 몰렸다 '유치장行'

기사입력 2019.03.11 22:16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박진영이 치한으로 오해를 받았다.

11일 방송된 tvN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 1화에서는 윤재인(신예은 분)이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옷을 알가 입었다.

이날 윤재인은 자신이 입고 있던 옷을 벗어 가방 안에 들어 있는 교복으로 바꾸어 입었고, 화장실 옆 칸에 있던 사람은 그녀가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훔쳐봤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윤재인은 화장실로 난 구멍으로 맞은편을 들여봤다. 이어 그녀는 자신을 바라보는 누군가와 눈이 마주쳤고, 화장실 안에 있던 사람은 다급히 바깥으로 뛰어가기 시작했다. 그러자 윤재인은 황급히 그를 쫓았다. 

같은 시각. 근처를 지나고 있었던 이안(박진영)은 윤재인에게 치한으로 오해를 받았다. 화장실에 있던 범인과 같은 색상을 입고 있었던 것. 이에 이안은 윤재인을 향해 "너야말로 뭔가 오해가 있나 보다. 나 화장실에서 너 본 거 아니다"라고 말했다가 치한으로 몰려 유치장에 가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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