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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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측 "정준영 카톡 '용 모 씨', 확인 결과 전혀 관계 없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3.11 21:18 / 기사수정 2019.03.11 21:28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하이라이트 용준형 측이 정준영 카톡방에 포함된 가수 '용 모 씨'가 용준형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용준형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본인 확인 결과, 본인이 아니라고 했다. 전혀 관계가 없다고 하더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방송된 'SBS 8 뉴스'에서는 가수 정준영이 지난 2015년부터 여성들과의 성관계를 불법 촬영해 유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준영은 지난 2015년 말부터 여성들과 성관계 하는 영상을 불법으로 촬영해 친구들과의 단체 대화방에 유포했다.

SBS 측이 입수한 대화방 내용을 살펴보면, 정준영은 친구들이 있는 대화방에 '동영상 찍어서 보내준 거 걸려가지고'라고 말하고 있다. 이에 가수 용 모 씨는 '그 여자애한테 걸렸다고?'라고 답변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용 모 씨가 '용준형'이 아니냐고 추측했지만, 소속사 측은 즉각 해명하며 논란을 일단락 시켰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SBS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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