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김성은이 딸 윤하 양의 귀여운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하 양은 고사리 손으로 야무지게 젓가락질을 하며 라면을 먹고 있다. 한껏 집중한 표정과 폭풍 먹방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김성은은 "축구 경기 보며 튀김우동. 어쩜 저렇게 야무지게 먹는지. 오빠 먹는 거 보고 자기도 먹겠다고. 21개월에 라면이라"라는 글을 덧붙였다.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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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