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자취 11년 차 윤균상, 고양이 하우스 공개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윤균상이 집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윤균상이 일상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균상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고양이부터 챙기며 '귱집사'의 면모를 드러냈다.

자취 11년 차라는 윤균상은 집에 대해 "고양이 집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그 정도로 온 집안이 고양이 그 자체였다.

고양이 4마리 각각의 집은 물론, 캣타워부터 시작해 각종 고양이 관련 물품들이 가득했다.

멤버들은 고양이가 사는 집에 윤균상이 얹혀사는 듯한 분위기에 놀라며 윤균상의 고양이 사랑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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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