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안재모가 '야인시대'의 인기에 대해 말했다.
8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 안재모가 출연했다. 안재모는 드라마 '야인시대'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안재모는 "몽골에서 인기가 많았다. 몽골에 갔더니 모든 방송국에서 '야인시대'만 틀었다"고 밝혔다.
안재모는 "몽골 대통령으로부터 별장도 받았다. 100평 가까이 되는 건물 5동이 지어져 있었다. 타운하우스 수준이었다'면서 "자주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근데 비포장도로를 3시간을 가야 한다. 가는 길에 휴게소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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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