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실시간 AI 솔루션 적용한 스마트 학습지 출시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에듀테크 전문 기업 웅진씽크빅(095720, 대표이사 이재진)이 업계 최초 실시간 AI(인공지능) 솔루션을 적용한 스마트 학습지 ‘웅진씽크빅 AI수학’이 출시 나흘 만에 가입자 수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웅진씽크빅 AI수학’은 실리콘밸리 머신러닝 전문 기업과 공동으로 연구 개발을 진행했고,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로부터 효과성과 신뢰성을 검증 받아 출시했다.

학습지를 경험해 본 현직 초등 교사는 “아이들의 수학익힘책을 검사하다 보면 풀 수 있음에도 쉽게 포기하는 아이들을 보면 안타까울 때가 있다. 학생의 인지 수준 뿐만 아니라 태도와 습관까지 파악하여 관리해 주는 기능은 다른 AI수학보다 뛰어나다고 느꼈다. 현재의 자신의 수준에 필요한 문제를 푸는 이 서비스를 접했을 때 미래의 수학 교육이라는 느낌일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새학기를 맞아 초등 자녀 교육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학부모들은 사전 체험단 신청을 통해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문제 출제 기능과 아이의 나쁜 습관을 AI선생님이 바로 알려줘서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웅진씽크빅 광계자는 “실제로 제품 사용 중인 사전 체험단 반응도 좋다. 학부모, 학생 모두가 만족하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