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프셰므와 친구들이 온돌 사랑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프셰므와 폴란드 친구들의 한국 여행 넷째 날이 공개됐다. 프셰므는 알람 소리에 곧장 일어났고, 어둠 속에서 친구들을 깨우기 시작했다.
이렉은 "등을 구부릴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아파"라며 등산의 후유증을 호소했다. 이렉은 눈을 뜬 뒤 이내 바닥에 눕고 "바닥이 따뜻해서 좋다. 이런 온돌 바닥에서 자고 싶다"며 온돌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프셰므는 "어머니와 경주 여행을 간 적 있다. 어머니가 그때 온돌 갔을 때 인생 최고로 푹 잤다고 하셨다. 폴란드에 있다면 대박 났을 거라고 하실 정도였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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