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이주연, 송재림, 곽동연, 안우연이 출연한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4.1%, 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8%, 3.7%)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역시 지난 방송분(6.3%, 8%)보다 소폭 하락한 6.4%, 7.1%를 기록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지켰고,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또한 지난 방송분(4.1%, 3.7%)보다 하락, 3.2%, 2.9%로 집계됐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주연을 앞두고 있는 송재림, 이주연, 곽동연, 안우연이 출연한 '주연 즈음에' 특집으로 그려졌다. 특히 이주연은 이제까지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화법과 에피소드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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