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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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보스' 이천희 "동생과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사업"

기사입력 2019.03.06 23:28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이천희가 가구를 기반으로 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사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6일 방송된 tvN '문제적 보스'에서 이천희의 출근길이 공개됐다. 이천희는 전원생활 중이었다. 이천희는 강원도 원주로 출근했다.

이천희는 이효리, 공유, 정유미가 사용해 화제가 된 제품들의 브랜드를 운영 중이었다. 이천희는 "다양한 소품을 직접 제작하고 판매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천희의 손길을 거친 제품은 캠핑 제품, 서핑용품 등 취미 활동과 관련 제품들이었다. 이천희는 "처음에는 조그마한 공방에서 시작해 지금은 하나의 브랜드로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아주 근사한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이천희는 특히 회사에 가장 어려운 사람이 한 명 있다고 밝혔다. 그는 바로 이천희의 동생 이세희. 이세희는 "퍼니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이천희와 함께 공동대표로 운영하고 있는 동생 이세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세희는 형제와 함께 사업을 하는 것과 관련해 "좋은 장점 중 하나는 믿을 수 있는 것"이라면서 "배신당하더라도 그나마 다른 사람이 잘되는 것보다 형이 잘된다면 괜찮지 않겠나"라고 했다.


이세희는 또 "재미로 점을 봤는데 돈이 주머니에서 자꾸 새나가는 타입이라고 돈 만지는 건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고백해 이천희를 당황케 했다. 이에 이천희는 "저도 점을 봤다. 평생 2인자라고 하더라. 잘 붙어 있으라고 해서 찰떡같이 믿고 있었다"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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