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 TOMORROW X TOGETHER) 멤버 수빈이 데뷔 소감을 전했다.
수빈은 지난 5일 TXT 공식 SNS를 통해 "수빈입니다! 오늘 와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꼭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가셨길 바라요"라며 자신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땀에 머리가 젖은 채 TXT 데뷔 축하 슬로건을 들고 있다. 거울 앞에 기대고 생긋 웃고 있는 수빈은 보조개를 드러내며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수빈은 "오늘 만이 긴장해서 표정 관리도 못하고 어버버 불안했는데 응원해주셔서 행복하고 즐겁게 진행했어요ㅜㅜ 한 분 한 분 눈도 보고 인사하려고 노력했어요. 또 봐요 우리"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그는 찹쌀떡 같은 피부를 자랑하며 마치 강아지를 닮은 듯한 외모로 보는 이들을 엄마미소 짓게했다.
TXT는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방탄소년단(BTS) 이후로 처음 선보이는 남그룹으로 수빈은 팀내에서 리더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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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