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진세연이 김민교를 찾아가 호소했다.
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아이템' 15회에서는 신소영(진세연 분)이 방학재(김민교)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소영은 강곤(주지훈)을 통해 강다인(신린아)이 살아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됐다.
강곤은 강다인의 멜로디언 연주를 들었다고 했다. 이에 신소영은 자신도 그 연주를 들어본 적이 있다고 했다.
신소영은 살인 누명으로 움직이기 힘든 강곤을 대신해 방학재 면회를 가 소원의 방에 대해 물었다. 소원의 방에 가야만 강다인을 구할 수 있기 때문.
신소영은 방학재에게 "소원의 방 가야 한다. 강검사님한테 유일한 희망이다.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방학재는 "나도 원하는 게 있는데. 자유"라고 조건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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