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49
연예

MBC 측 "비, '어차피 두 번 사는 인생' 출연 검토 중인 단계"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3.05 18:21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이 '어차피 두 번 사는 인생' 출연을 검토 중이다.

5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어차피 두 번 사는 인생'이 월화극 편성은 맞지만 현재 배우는 검토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어차피 두 번 사는 인생'(가제)는 법꾸라지를 돕는 법조 기술자 변호사가 불운의 사고로 다른 평행 세계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현재 비는 극 중 남자 주인공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8년 JTBC 드라마 '스케치' 이후 드라마에서 얼굴을 비추지 않았던 비가 이 작품에 출연을 확정지을 경우, 약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한편 비는 지난 27일 개봉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감독 김유성)에 출연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