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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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리2' 입소문 제대로 탔다...떴다 하면 '100만뷰'

기사입력 2019.03.04 17:03 / 기사수정 2019.03.04 17:13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SBS 예능 ‘미추리2’가 ‘온라인 입소문’을 타며 높은 화제성을 이끌어내고 있다.

‘미추리’는 지난해 시즌 1을 통해 ‘추리 스릴러+버라이어티 예능’이라는 독특한 장르의 탄생을 알리며, 톱MC 유재석을 비롯해 블랙핑크 제니, 배우 김상호, 손담비, 임수향, 강기영, 송강, 개그맨 양세형, 개그우먼 장도연 등 고정 멤버들의 케미와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역대급 게임들이 더해지며 ‘미추리 팬덤’을 만든 바 있다.

이에 힘입어 ‘미추리‘는 지난 2월 15일, 시즌2 첫 방송을 시작했고 더 강력해진 캐릭터 케미와 업그레이드 된 ’추리 룰‘ 등이 공개되며 유튜브 등 SNS 상에서 가장 먼저 반응하며 ’믿고 보는 예능‘의 대표주자로 거듭나고 있다.

SBS 공식 유튜브 채널인 ‘SBS NOW‘를 통해 공개된 ’핫클립 모음집‘만 해도 100만뷰를 돌파했고, 매주 제작진이 공개하는 ’온라인 선공개 영상‘은 유튜브에서만 60만뷰를 넘어서며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덩달아 시즌1 클립들도 인기를 끌면서 장도연X양세형, 송강, 제니 등 인물별로 50만~100만뷰를 기록하는 등 ‘미추리 다시보기’ 열풍도 불고 있다.

한편 ‘미추리2’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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