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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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니, '불후의 명곡' 작사가 김병걸 편 출연…록킹한 무대 예고

기사입력 2019.03.04 14:20 / 기사수정 2019.03.04 14:22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밴드 몽니(MONNI)가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다.

몽니 소속사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몽니가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출연한다고 전했다.

몽니는 4일 오후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해 다시 한 번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녹화는 박해성 '도시의 삐에로', 설운도 '다함께 차차차', 조항조 '사나이 눈물' 등 트로트부터 발라드, 동요, 헌정 가 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친숙하면서도 감동을 주는 노랫말로 큰 사랑을 받은 국민 애창곡 메이커 작사가 김병걸이 전설로 나선다.

몽니는 지난 2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대한민국 100년, 겨레와 함께 노래하다' 특집 편에 출연해 양희은 '아침 이슬'을 열창해 청차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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