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박씨네 미장원'의 마스코트 하늘이 국적불문, 남녀불문 취향저격에 나섰다.
5일 방송되는 UMAX(유맥스) '박씨네 미장원: 사장님 마음대로'(이하 '박씨네 미장원')에서는 개업 첫날의 부진을 씻고 새로운 마음으로 영업을 시작한 박막례 사장님과 미장원 직원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개업 이틀째를 맞은 미장원은 전날의 매출 부진은 간데 없이 아침부터 반가운 손님들로 북적였다. 이런 가운데 하늘은 가만히 앉아 있기만해도 시선을 끌어 모으는 청순 미모로 단숨에 손님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베트남 현지 남녀들은 하늘의 미모에 "여배우 같다"면서 술렁였고, 홍콩에서 왔다는 한류드라마 팬 부부는 하늘에게 "송혜교와 닮았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이처럼 하늘은 어떤 손님이든지 그와 얘기를 나누기만 하면 어느새 환한 미소를 따라 짓게 만드는 마법같은 힐링 서비스로 '박씨네 미장원'의 호감도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일등공신에 등극했다고. 그런가하면 하늘은 네일 아트에 집중하면서도 깨알 교통정리에 나서는 등 똑 소리나는 부사장의 면모를 엿보이는가 하면 이 와중에도 신규 구독자를 확보해내는 '뼈튜버' 본능을 발휘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미장원의 마스코트 하늘로부터 좋은 기운을 얻은 것은 비단 미장원을 찾아온 손님들 뿐만이 아니었다. 이날 하늘은 박막례 할머니와 아침드라마 토크 삼매경에 빠지는가 하면, 쇼핑 파트너로 떼려야 뗄 수 없는 단짝 케미를 발산하거나 정재호, 기우쌤, 곽지환 사이에서 심쿵 애교와 장난기 넘치는 여동생 매력을 오가는 인간 비타민으로 맹활약했다.
'박씨네 미장원' 5회는 5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리얼 4K UHD 초고화질 채널 UMAX를 통해 공개되며, DIA TV(다이아티비)와 유튜브 뷰티학 개론 및 각종 포털사이트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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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