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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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갖다 올게"...'1박 2일' 데프콘, 몸무게 탓 미션불가 '난감'

기사입력 2019.03.03 18:5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데프콘이 몸무게 때문에 난감한 상황을 겪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데프콘이 몸무게 제한에 걸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점식복불복에 쓰일 조개껍데기를 두고 회전적응훈련을 하는 기구에 탑승해 초성퀴즈를 했다.

김성 PD는 데프콘 차례가 되자 안전을 위한 제한 몸무게가 85kg이라고 설명하며 데프콘이 탑승할 수 없다고 알려줬다.

데프콘은 기구를 탈 준비를 하고 있다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했다. 이용진은 "다같이 촬영하는데 뚱뚱해서 못한다니요"라며 안타까워했다.

데프콘은 김성 PD가 자신을 대신할 똑똑한 아바타를 구하라고 하자 "화장실에 갖다 오겠다"며 조금이라도 몸무게를 빼보려고 고군분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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