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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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승기·육성재, CM송서 실력 발휘 '고퀄리티'

기사입력 2019.03.03 18:4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뮤지와 유세윤이 디렉팅 아래 이승기, 육성재가 CM송을 녹음했다.

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CM송을 만드는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뮤지는 CM송 요청에 "열심히 하면 1시간에 세네 곡도 가능하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세윤은 "우린 완성 곡이 찝찝해도 발표한다. 재미있게 작업하자는 주의다"라고 밝혔다.

이어 뮤지는 트랙들을 공개했고, 유세윤은 "저라면 1번이다. '왜 저래'라는 말을 들어야 하니까"라고 밝혔다. 뮤지는 멤버들에게 사부에게 프러포즈하는 마음으로 작사를 해보라고 했다.

이내 녹음이 시작됐다. 랩을 맡은 양세형에 이어 메인 멜로디를 맡은 육성재가 녹음했다. 훅을 맡은 이승기까지. 육성재와 이승기의 고퀄리티 녹음에 뮤지, 유세윤은 만족스러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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