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3.01 16:54 / 기사수정 2019.03.01 16:5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오는 2일 방송되는 tvN ‘짠내투어’에서는 허경환의 어머니 맞춤형 효도관광이 펼쳐진다. 어머니들의 취향을 고려한 다채로운 일정이 토요일 밤 안방극장에 풍성한 재미를 안길 예정.
상하이 여행 마지막 날 설계자를 맡은 허경환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투어로 호평을 자아낸다. 윤봉길 의사가 의거를 일으킨 ‘루쉰공원’부터 상하이의 옛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예원’, 근대건축물이 가득해 마치 유럽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야경 명소 ‘와이탄’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이며 관광 만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것.
특히 해박한 지식을 뽐내며 설명을 이어가는 허경환의 활약에 어머니들은 “초등학교 소풍 같은 느낌이다. 너무 좋다”는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뿐만아니라 어머니들의 소녀 감성을 자극할 전통거리 투어,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맛집 투어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색다른 여행으로 눈길을 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