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3.01 13:53 / 기사수정 2019.03.01 13:5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제훈이 제100주년 3.1절 중앙기념식에 참석해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다.
이제훈은 오는 1일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리기 위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된 제100주년 3.1절 중앙기념식에 참석했다. 이제훈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여성 인권과 평화의 상징인 여성인권운동가 이용수 할머니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제훈은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의 일부를 낭독하며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의 정신을 기렸다.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는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서 국.한문 혼용으로 작성된 3.1독립선언서를 국민이 쉽고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서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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