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3.01 11:36 / 기사수정 2019.03.01 11:3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1일 방송되는 SBS '미추리 8-1000' 시즌2 (이하 '미추리2')에서 장도연과 손담비가 거침없는 ‘셀프 폭로전’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본인의 이야기에 ‘Yes or No’로 답하는 게임에서 파격적인 사생활을 대거 공개했다. 장도연은 ‘술을 마시고 후회한 적 있다’라는 질문에 “만취해서 나가사끼 짬뽕 면을 손으로 먹은 적 있다”라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심지어 장도연의 절친 양세형은 “장도연이 술에 취해 뜨거운 볶음밥을 맨손으로 먹는 모습을 봤다”는 생생한 목격담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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