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시어머니와 다정한 투샷 "사랑합니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함소원이 시어머니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깜놀하는 우리 시어머니 패션센스. 빨간구두 너무 예쁘다. 늘 큰 사랑 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함소원은 화장기 없는 청초한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옆엔 선글라스와 금목걸이로 한껏 화려하게 멋을 낸 시어머니가 보인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낸 밀착 포즈를 선보이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2018년 4월 중국인 진화와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12월 딸을 출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