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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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최현석 "김수미 대파김치, 한 번 먹으면 바로 중독"

기사입력 2019.02.27 20:48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최현석, 장동민이 김수미의 대파김치를 칭찬했다.

27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는 조빈과 함께 첫 번째 요리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만들 첫 요리는 얼큰한 맛이 일품인 순두부찌개였다. 다시팩이 충분히 우러나면 바지락을 넣고 간을 한 뒤 끓여냈다. 또 순두부와 홍고추, 날계란 등을 넣은 뒤 센 불에 빠르게 끓였다. 조빈은 김수미의 순두부찌개를 맛본 뒤 감탄했다.

김수미는 순두부찌개를 완성한 뒤 "5분 내로 대파김치를 만들겠다"고 했다. 앞서 한다감이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김수미는 집에서 담근 대파김치를 가져왔었다. 이는 모두가 깜짝 놀랄만한 맛이었다. 당시 최현석은 "대파김치는 다음에 꼭 배워야겠다"고 말한 바 있다. 

조빈은 "대파김치가 있다는 건 들어봤지만 먹어본 적은 없다"고 말했다. 이에 최현석은 "대파김치는 되게 조심하셔야 한다. 한번 드시면 끊을 수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동민은 "쪽파김치와 완전 다른 맛이다"이라고 동조했다.

고작 3분 만에 완성된 대파김치를 맛본 조빈은 "상큼하다"고 말했다. 여경래는 "대파김치가 맵지 않고 단맛이 난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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