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라스'에서 꿀주 소개, 좋은 추억 됐다" [V라이브]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강민경이 '라디오스타'에서 소개한 꿀주를 다시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강민경 1집 쇼케이스'에서 강민경은 앨범 준비, 유튜브 등 그동안 지내온 일상을 이야기했다.

강민경은 "최근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유튜브에서 먼저 말한 꿀주도 소개했는데 좋은 추억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15일에는 '놀라운 토요일' 녹화를 했다. 곧 방송을 하는데 똥멍청이로 나온거 같아서 매우 불안에 떨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요즘 여러 포털에서 멍청이로 불리고 있다. 해리언니가 언급한 얘기 때문에 그런거 같다"라며 "그 짤이 이렇게 파급력이 클 줄 몰랐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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