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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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사바하', 세 번 보면 더 많이 보이는 영화" (언니네)

기사입력 2019.02.27 11:52 / 기사수정 2019.02.27 12:5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박정민이 '사바하'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SBS 러브FM '언니네 라디오'의 스페셜 초대석에는 영화 '사바하'(감독 장재현)의 배우 이정재와 박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DJ 송은이와 김숙은 "이런 2대2 미팅 분위기는 오랜만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며 이정재와 박정민을 반갑게 맞이했다.

이어 "보통 개봉을 앞두고 많이 나오시긴 하는데, '사바하'는  이미 잘되고 있지 않나"라고 얘기했다.

이에 박정민은 "저희 영화는 세 번 정도 보면 더 많이 보인다.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그렇다"고 얘기했고, "박정민 씨는 몇 번 봤냐"는 물음에 "저는 두 번 봤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정민은 "저는 두 번을 봤지만, 두 번째에 봐도 재밌었다. 세 번을 보면 더 보이는 것이 있지 않을까. 애정이 가는 영화다. 다행히 잘 가고 있는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사바하'는 20일 개봉 후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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