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한국대중음악상과 감사패를 받은 소감을 전했다.
지민은 27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오늘 여러가지 정말 큰 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우리아미상받았네"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수상한 '올해의 음악인' 트로피를 들고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지민과 '평안남도 무형문화제 제3호 김백봉부채춤 보존회'에서 받은 감사패를 꼭 쥐고 있다. 특히 그는 수상을 할 때마다 '#우리아미상받았네'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26일 '한국대중음악상'에서 3관왕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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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