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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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하' 이정재·박정민, 오늘(27일)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출연

기사입력 2019.02.27 09:11 / 기사수정 2019.02.27 09:1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사바하'(감독 장재현)의 배우 이정재와 박정민이 27일 오후 12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 분)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신흥 종교라는 신선한 소재와 세대별 실력파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 그리고 탄탄한 전개로 호평을 얻고 있는 '사바하'의 이정재와 박정민이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이날 오후 12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사바하'를 통해 캐릭터 변신을 완성한 이정재, 박정민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또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사바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27일 라디오 방송을 통해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모두를 사로잡을 '사바하'는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며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사바하'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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