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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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윤민수, 달라진 비주얼 "최근 시술에 흠뻑 빠졌다" [포인트:톡]

기사입력 2019.02.27 08:2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윤민수가 최근 시술에 흠뻑 빠진 사실을 고백했다. 즉석 맞춤형 ‘시술 코디’로 변신, 웃음을 자아낸다. 아들 윤후와 이종혁 아들 탁수의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2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심형탁, 윤민수(바이브), 김동현, 산들(B1A4) 등 눈물 많은 네 명의 남자들이 함께하는 ‘난.. ㄱㅏ끔 눈물을 흘린ㄷㅏ..’ 특집으로 꾸며진다.

윤민수는 자신을 ‘오열이 형’이라고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자신의 모창을 하는 이들에 대한 솔직한 반응을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민수는 최근 시술에 흠뻑 빠진 사실을 솔직하게 공개하면서 다양한 시술의 효과를 설명해주는 맞춤형 ‘시술 코디’로 변신해 모두를 웃게 했다.

그런가 하면 윤민수는 아들 윤후와 영화 ‘신과 함께’를 보다가 자신은 오열하고 윤후는 울지 않은 사실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춘기를 겪고 있는 윤후가 신장이 164cm까지 성장한 사실과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했던 이종혁의 아들 탁수의 최근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윤민수는 윤후가 게임에 빠져 고민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현장에 함께한 모든 아빠가 자신의 자식처럼 함께 걱정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


윤민수가 본인의 모창을 하는 이들에 대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을지, 그가 전하는 아들 윤후와 이종혁의 아들 탁수의 근황은 오늘(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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