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19 23:10 / 기사수정 2009.11.19 23:10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3D PLM(제품수명주기, 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코리아(사장 조영빈 www.3dskorea.co.kr)는 오는 26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포 호텔에서 '제2회 3DVIA-3D Life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회 3DVIA - 3D Life 콘퍼런스에서는 건축, 의료, 게임, 온라인 콘텐츠 등의 분야에서 3DVIA 솔루션을 직접 활용해 3D 콘텐츠를 개발하고 비즈니스에 활용한 생생한 사례들을 소개함과 동시에,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사용자들이 최신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된다.
'Let' 3D'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특별히 콘텐츠 산업 육성에 적극적인 대구에서 개최되어 지역 콘텐츠 산업 육성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3DVIA Virtools을 활용한 기능성 게임 개발 사례, 수화통역시스템 개발, 가상현실기술의 정신의학분야 적용 현황, 건축물 분양 적용 사례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3D 솔루션을 활용한 새롭고 독창적인 중점 소개할 예정이다.
3D 콘텐츠 산업은 타 산업과 연계한 시장 창출 가능성이 무한한 영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쏘시스템의 3DVIA 솔루션은 3D 콘텐츠 저작 소프트웨어로 광고, 교육, 기술문서, 비디오 게임, 제품 사용 매뉴얼, 세일즈 및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가 열리는 대구시는 콘텐츠 개발을 집중 육성하고 있어 관련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제2회 3DVIA Virtools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작품들의 자세한 소개와 함께 시상식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콘테스트 참가작들은 모두 3DVIA Virtools 솔루션으로 제작된 작품들로써 이번 행사는 국내 3D 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조영빈 사장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3D 온라인 콘텐츠 시장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다쏘시스템의 3D 콘텐츠 저작 기술력을 바탕으로 3D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영역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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