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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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감독 "송새벽X고준희 조합, 뻔하지 않아 만족…케미도 독특"

기사입력 2019.02.26 14:52 / 기사수정 2019.02.26 14:5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빙의' 최도훈 감독이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

26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OCN '빙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빙의'에서는 송새벽과 고준희가 상대역으로 만났다. 새로운 조합에 이목이 집중됐다. 최도훈 감독은 "이 드라마를 준비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게 뻔하지 않았으면 했다"라고 말했다.



최 감독은 "캐스팅도 미술 소품도 그랬다. 송새벽과 고준희는 배우로 성장한 길이 다르고 여러가지 특징이 다르다. 연기 스타일도 굉장히 다르다. 촬영하면서도 신선하다 느꼈다"라고 만족했다.

이어서 "감독에게 '연출 잘한다' 이 말의 70%는 캐스팅이라 보는데 배우들이 다 해주는거다. 케미도 독특하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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