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샤이니 키가 신곡 'I Wanna Be'(아이 워너 비)로 팬들을 향한 무한 사랑을 전한다.
키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I Wanna Be’는 오는 3월 4일 공개된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은 기존 정규 1집 수록곡 10곡에 타이틀 곡 ‘I Wanna Be’를 포함해 3곡이 추가된 총 13트랙으로 구성했다.
특히, 타이틀 곡 'I Wanna Be'는 트랩과 UK 개러지 장르를 기반으로 한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언제 어디서든 사랑하는 사람의 곁에 있고 싶다'는 진솔한 마음을 표현, 키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여자)아이들의 래퍼 소연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톡톡 튀는 래핑으로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더불어 키는 최근 성황리에 마친 첫 솔로 콘서트 ‘<THE AGIT> KEY LAND - KEY’(<디 아지트> 키 랜드 - 키)에서 ‘I Wanna Be’의 무대를 선공개, 청량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만큼 더욱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한편, 키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I Wanna Be’는 3월 4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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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