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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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X이인권 아나운서, 열애 부인부터 실검 경쟁까지 '관심' [엑's 이슈]

기사입력 2019.02.26 09:31 / 기사수정 2019.02.26 09:3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인권 아나운서가 주시은 아나운서와의 열애설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 가운데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6일 방송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에 이어 이인권 아나운서도 함께 출연했다.

이시은 아나운서는 매주 화요일마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주목 받았다. DJ 김영철은 “오늘은 이인권 아나운서도 많이 검색해 달라. 누가 더 순위가 높은지 지켜보자”며 대결을 유도했다.

이인권 아나운서는 자신감을 보였다. 주시은 아나운서도 지지 않았다. “철파엠 여러분, 식구 챙겨주세요”라는 애교를 떨었다. 이인권 아나운서는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주시은을 눌렀다.

이날 이인권 아나운서는 주시은이 사내연애는 하지 않는다는 기사를 봤다고 말했다.

이인권 아나운서는 "평소엔 주시은이 반갑게 인사하는데 2주 전에 인사를 안하고 있더라. 왜 그런가 했더니 이런 얘기를 했던 것"이라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좋았다. '파워FM'에 나가겠구나 생각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주시은 아나운서는 '직장인 탐구 생활' 주제인 사내 연애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사내 연애는 절대 안 한다는 것이 제 철칙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김영철이 이인권 아나운서를 언급하자 '절대 아니다. 사내 연애는 절대 안 한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17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SBS에 입사했다.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풋볼 매거진 골!'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인권 아나운서는 2016년 SBS에 입사했다. ‘모닝와이드’ 속 코너 ‘신입사원이 간다’, 라디오 ‘조정식의 펀펀투데이’,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등에 출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보는 라디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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