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46
연예

조들호2' 장하란, 고현정 수하 문수빈 납치했다

기사입력 2019.02.25 22:38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 장하란이 고현정의 수하 문수빈을 납치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 21회에서는 강만수(최승경 분)가 한민(문수빈)이 납치당하는 걸 목격했다. 

이날 한민은 의문의 남자들에게 납치를 당했다. 조들호(박신양)는 한민을 찾으려고 했고, 윤소미(이민지)는 한민 일에 왜 끼어드는지 이해를 하지 못했다.

이에 조들호는 "한민이 납치를 당했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 가서 봐야 할 거 아냐. 유일한 용의자면서 증인이다. 얘 사라지면 증거 다 사라지는 거 아니냐"라고 밝혔다.

이자경(고현정)은 한민과의 연락이 닿지 않자 초조해했다. 그때 조들호에게 연락이 왔고, 조들호는 "내가 이자경을 도와줄 일이 있을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이자경이 "네가? 나를?"이라며 국종희(장하란) 행적을 조사했다. 한민 납치를 지시한 사람은 국종희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