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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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서현 "사랑보다 일이 우선…가장 큰 일탈은 클럽 간 것"

기사입력 2019.02.25 22:28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서현이 지난 12년 간 열애설이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는 의류화보로 발탁된 서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만난 서현은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에 대해 영화를 꼽았다. 그는 '내 머릿 속의 지우개' 같은 멜로 영화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서현은 "'시간'이 사정상 장르가 바뀌게 됐는데, 그래서 멜로도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12년 간 열애설이 없었던 서현은 "사랑보다 일이 1순위가 되는 것 같다"라고 말하는 한편, 자신이 꼽는 최고의 일탈로 '클럽'을 언급했다.

서현은 "프랑스에서 소녀시대 언니들이랑 함께 클럽을 갔다. 그런데 정말 재미있더라. 클럽에서 댄스 배틀 중이었는데, 효연 언니가 댄스 배틀에 출전했다"라는 일화를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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