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한혜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못생겼다고? 그렇게 생겨서 성공한거야#인생뭐있어 #그건니생각이고 #난내갈길가"라는 문구와 함께 맥주캔을 들고 있는 셀카를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한혜연은 투명한 피부를 드러내며 맥주캔으로 얼굴 반쪽을 가리고 있다. 발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카리스마와 털털함이 드러난다.
그는 외모 지적 악플에 재치있게 대처하며 대인배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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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