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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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훈·김창평 포함' SK, 오키나와 2차 스프링캠프 실시

기사입력 2019.02.25 11:45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가 일본 오키나와로 2차 스프링캠프를 출발한다.

SK는 2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12박 13일 일정으로 2차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구시카와 구장에서 염경엽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3명과 주장 이재원을 비롯한 선수 38명 등 총 51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와 총 6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며 개막전을 대비, 선수단 전력을 최종 점검 할 예정이다.

한편, 선수단은 26일 오후 2시 35분 대한항공을 통해 출국하며 3월 10일 오후 8시 40분 대한항공(KE736편)을 통해 귀국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SK와이번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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