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아모르파티' 최현호가 휴양의 정의를 내렸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아모르파티' 11회에서는 커플룩을 입고 온 최현호, 유세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치타, 정시아 등은 몰타에서 휴양을 즐기면 행복할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그때 최현호는 "아이들 없이"라고 강조했다. 최현호는 "아이들이 있으면 몰타든 어디든 다 똑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를 키우는 다른 출연진들도 공감했다.
이후 강호동은 싱혼들이 뽀빠이 빌리지에 간 영상을 보며 "몰타는 아이들 데리고 가야겠다. 아이들 같이 가야 한다"라고 운을 띄웠다. 그러자 최현호는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도 그냥 저희끼리 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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