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1+1"…'모던패밀리' 이사강♥론, 신혼부부답게 과감한 애정행각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사강-론 부부가 신혼부부답게 과감한 애정행각을 펼쳤다.

22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이사강-론 부부 일상이 공개됐다.

이사강은 시작부터 달달한 스킨십을 자랑했다. 론이 자고 있는 침대로 가 뽀뽀를 하기 시작한 것.

이들 부부는 제작진 인터뷰에서 "언제나 함께하는 1+1 이사강, 론 커플이다"라고 자신들을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두 사람은 식탁 위에서 뽀뽀를 하는 모습을 공개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론과 이사강은 "사랑해"를 연발하며 키스를 이어갔다. 결국 백일섭은 "그만해!"라고 역정을 내 웃음을 안겼다.

론과 이사강은 양치질까지 함께했다. 두 사람은 양치질을 하면서도 달달한 뽀뽀를 이어갔다. 

이사강과 론은 가족관계증명서를 보면서도 미소를 지었다. 론은 "가족관계증명서를 보면서 너무 감동이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론은 가족관계증명서를 보며 "벽에 붙여놓아야하는 거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은 신혼부부답게 서로를 향한 끊임없는 애정을 보였다. 이사강은 뮤직비디오 티저 편집을 하면서도 론의 무릎 위에 앉아서 작업을 했고, 디저트를 들고온 론과 함께 방바닥에 누워버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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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