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빅스(VIXX) 멤버 혁이 연극 배우로 변신했다.
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연극 데뷔날. 많이 부족하지만 항상 도움 주시고 늘 신경 써주시는 선배님들, 배우분들 그리고 연출님과 스텝분들 다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남은 공연들 부끄럽지 않은 연극배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게요. 아자아자 파이팅! #잃어버린마을 #혁재구 #첫공 #이제시작이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엔 흰 셔츠를 입고 한껏 늠름해진 모습의 혁이 있다. 그는 시크하게 브이를 하다가도 눈을 감고 손하트를 선보이며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연극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파이팅 넘치는 단체샷을 공개하며 연극 배우로서의 다짐을 밝혔다.
한편 혁은 연극 '잃어버린마을 : 동혁이네 포차'에 재구 역으로 출연한다. 오는 4월 7일까지 공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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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