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리2' 멤버들, 김혜수→화사 톱스타 대거 소환 [포인트:컷]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미추리2' 멤버들이 '액션 훈민정음'을 통해 톱스타들을 소환한다.

2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추리 8-1000 시즌2' (이하 '미추리2')에서는 멤버들이 재능 낭비 수준의 거침없는 몸개그를 쏟아낸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는 '액션 훈민정음'이 힌트 도구 획득 게임으로 돌아왔다. '액션 훈민정음'은 주어진 초성을 보고 단어와 함께 어울리는 동작을 해야 하는 게임이다. 시즌2에서도 멤버들은 자신을 내려놓은 채 정답을 향한 과감한 도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대한민국의 톱스타들을 대거 소환했다. 특히 전소민은 "쏠 수 있어!"라는 명대사를 외치며 영화 '타짜' 속 김혜수를 표현했다. 자극받은 장도연은 화사의 분장을 한 채 노래를 불러 좌중을 압도했다.

김상호는 현숙으로 변신해 한자리에 모일 수 없는 스타들의 총출동에 촬영 현장의 열기는 한층 더해갔다. 더불어 전소민의 셀프 분장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분장 도전이 이어졌고, 급기야 서로의 모습에 웃음이 터져 게임 진행조차 어려웠다.

'미추리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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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