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공복자들' 노홍철, 김준현, 유민상의 리얼한 대장 내시경 현장이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MBC '공복자들'에서는 노홍철, 김준현, 유민상의 각기 다른 수면 내시경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대장 내시경을 영접한 모습으로, 특히 노홍철은 무의식 비주얼로 웃음을 자극한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입을 틀어 막아 주세요"라며 수면 마취 전 의료진에게 당부의 말을 남기고 한껏 풀린 눈동자를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그는 무의식 속에서 충격적 발언을 했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김준현은 내시경 검사 중 뜻밖의 애교를 대 방출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알아들을 수 없는 옹알이까지 시전해 모두를 웃게 했다는 후문이다.
마지막으로 "별일 없어야 할 텐데"라며 걱정 속에 마취에 들어간 유민상 역시 제대로 일을 칠 예정이라고. 그는 노홍철 김준현과 달리 수면에 들기까지 30초라는 최장 시간을 기록했는데 수면 중간에 깨어나 의료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제대로 내시경을 마칠 수 있었을 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공복자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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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