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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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운, '닥터 프리즈너' 캐스팅…권나라 남동생 役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2.20 16:27 / 기사수정 2019.02.20 16:28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려운이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한다.

20일 려운 소속사 럭키컴퍼니는 려운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천재 의사 나이제(남궁민 분)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사활을 건 숨 막히는 수싸움을 펼쳐가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로 극 중 려운은 한소금(권나라)의 남동생 한빛 역을 맡는다. 한빛은 누나 한소금이 교도소 의료봉사에 자원하게된 사건의 발단이 되는 중요 인물이다.

려운은 지난 2017년 SBS '사랑의 온도'를 통해 배우로서 처음 얼굴을 알리기 시작, 이후 웹드라마 '두텁이의 어렵지 않은 학교생활' ,'삼분로망스', '썰스데이' 시리즈 등을 통해 존재감을 각인 시키며 떠오르는 라이징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연기 활동에 본격 박차를 가하고 있는 려운이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더한다.

'닥터 프리즈너'는 현재 방송중인 '왜그래 풍상씨' 후속으로 오는 3월 20일 오후 10시 첫방송 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캠퍼스플러스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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