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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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온앤오프 와이엇 "변성기 때 목 함부로 쓰다 동굴 목소리로 변해"

기사입력 2019.02.20 15:13 / 기사수정 2019.02.20 15:14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온앤오프(ONF) 멤버 와이엇이 동굴 목소리가 된 이유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속 코너 '훅 들어온 초대석'에는 지난 7일 타이틀곡 '사랑하게 될 거야 (We Must Love)'로 컴백한 온앤오프가 등장했다.

이날 지석진은 와이엇의 인사를 듣자마자 "목소리가 너무 신기하다. 언제부터 목소리가 그렇게 낮았냐"고 궁금해했다. 와이엇은 "태어날 때부터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초등학교 이후로 이렇게 됐다. 변성기가 왔는데 친형과 높은 노래를 부르고 다녔다. 목을 막 써서 그렇게 된 것 같다"며 동굴 목소리의 비법을 전했다.

지석진은 "느와르 영화의 주인공 같은 느낌이다"며 목소리를 극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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