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2.20 11:19 / 기사수정 2019.02.20 11:1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설경구가 선배 한석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우상'(감독 이수진)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한석규와 설경구는 '우상'으로 첫 연기호흡을 맞췄다. 설경구는 "내가 연기를 시작할 때 한석규 혼자 한국영화를 책임지고 있었다. 온리 한석규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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