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2.20 08:37 / 기사수정 2019.02.20 08:3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정우성, 김향기 주연의 영화 '증인'(감독 이한)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증인'은 지난 19일 11만6467명(누적관객수 94만7837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3일 개봉 이후 첫 1위다. 또 박스오피스 정상에 장기집권 중이던 '극한직업'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작품이기도 하다. 이어서 '극한직업', '알리타: 배틀 엔젤'이 2,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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