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30
연예

김형묵, '증인'→'왕이 된 남자' 2019년에도 열일 행보

기사입력 2019.02.19 17:59 / 기사수정 2019.02.19 17:59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김형묵이 드라마부터 영화까지 새해부터 열일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형묵은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19' 시리즈 '개같다 거지같다 아름답다'를 비롯해,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특별출연하여 신스틸러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 이어서 최근 개봉한 '증인'과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까지 꾸준한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것.

특히 '왕이 된 남자'에서는 11화, 12화에 명나라 사신 범차역으로 첫 사극 연기를 시도하여,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또한 16일 첫방송된 '열혈사제'에서 능글맞으며 욕망과 야망으로 가득한 서울지검 특수수사부 강석태 부장검사역으로 출연하여 그동안의 악역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가지고 있다.

김형묵은 소속사를 통해 "작품 선택하는 데에 있어 신중히 고른다. 연기자 김형묵이 출연하는 작품은 사회와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작품이라는 것을 시청자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또한 좋은 작품들로 많은 이들과 소통하는 것이 꿈"이라며 소신을 밝혔다.

이처럼 드라마부터 영화까지 꾸준히 출연하며 열일행보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